믿어야 할 이유가 더 많습니다.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믿어야 할 이유가 더 많습니다. Publish on November 01,2025 | 갈릴리선교교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5-11-01 09:30

본문

지난주 소원이와 아내가 꽤 오랜 시간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소원이와 같이 사는 친구들이 주말을 맞아서 근교로 캠핑을 갔는데, 소원이는 금요일 소그룹 모임과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가지 않고 집에 혼자 있게 된 것입니다. 혼자 있으니 적적하기도 하고, 평소 하고 싶은 말, 묻고 싶은 말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신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앙에 대한 질문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다 알고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믿기 어려운 부분도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알고 믿느냐? 믿고 아느냐? 는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믿음은 다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알게 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단계가 되면 믿음은 선택입니다. 제가 기독교 신앙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의심보다는 믿을 이유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신앙을 접했습니다. 믿음을 갖게 되면,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지에 대한 답을 성경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귀한 것인지 제 자신이 스스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러니 우리가 신앙을 가질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때문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사실로 증거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대부분 알지만, 부활에 대해서는 의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믿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생길 수 없는 종교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증거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증거보다 많습니다. 만일 부활을 믿는다면,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셋째는, 세상을 더 가치 있고 경쟁력 있게 살기 위함입니다.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삶을 더 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소위 ‘자기 개발서’에서 소개하는 모든 내용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성경은 정치, 경제, 사회, 철학의 모든 지식과 지혜의 보고입니다. 세상은 인간의 지식을 통해서 그것을 배우려 하지만, 저는 성경의 권위를 통해서 그것들을 배웁니다. 더욱이 성령께서 더 복된 삶이 되도록 도와주십니다. 


지난주 설교를 들으며 아내는 소원이가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권했습니다. 소원이는 혼자 있으면서 그 설교를 다 듣고, 자신이 가졌던 질문이 다 해소됐다고 말했답니다. 의심이 많은 사람도 우리의 VIP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